김만배#금전거래#서울중앙지검#유명#법무법인 해광#임성근 변호사#비정상적인 거래#부정한 청탁#검찰수사#부담#해고조치#한국일보 논설위원#해고조치#명예가훼손#공소권없음#대장동일당#우호적인기사#휴대전화위치추적#김만배#깊은애도1 '김만배와 돈거래'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충북 단양에서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 - 이달 세 차례 소환조사…"단순 대여금" 혐의 부인 입장- 법률대리인 "명예 훼손돼 마음 아파해…강박적 수사는 없었다"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확인했다"며 사망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검찰은 A씨가 김씨로부터 돈거래를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 202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