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음주 뺑소니#택시기사#은폐#불구속#구속#구속영장발부#운전대#112시고#김호중#보험처리#피해자#뺑소니 사고#관여#검찰#조사#소속사#이광득#전 모#장모#1 ‘음주 뺑소니’ 김호중, 범행 35일만에 피해자와 합의...교도소행 면하나..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라고 하면서 음주 사실을 극구 부인하던 김호중은 폐쇄 회로(CCTV) 영상 등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지난달 19일 결국 음주 사실을 인정, 이후 매니저의 허위 자수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증거인멸 의혹 등을 받으며 지난달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던 중, 지난 13일 음주 뺑소니 사고 피해자인 택시 기사 A 씨와 합의를 마쳤다. 사건 발생 35일 만이다.A 씨와 김호중 간 합의는 검찰 수사 단계에서 양측의 연락이 닿으며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호중 측 의사를.. 202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