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수심3미터#운문댐#취수탑 밸브 보강#현충일#청도소방서#밸브#수압#50대#20대#청도군 운문댐#대천리#청도군 대천리#하도급 업체#2명#1 대우건설 하도급 업체 50대와 20대 직원2명, 청도군 운문댐 취수탑 보강공사중 숨져.. 현충일 6월 6일 오전 7시 30분경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에 있는 운문댐에서 취수탑 밸브 보강을 위해 잠수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같은 날 오전 10시 13분에 50대 근로자를, 11시 15분경 20대 근로자를 심정지 상태에서 물속에서 건져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2명 모두 숨졌다.이들 작업자는 수심 3미터 지점까지 잠수해 취수탑 밸브 보강작업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밸브가 열리면서 수압에 의해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젔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으로 숨진 작업자들은 하도급 업체 소속들이다.경찰은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설 청도소방서 및 청도경찰서에서.. 2024.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