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폭#칼#유대감#권상표 부장판사#출입국관리법 위반#흉기#도와달라#흉기#격분#공소장#유학 비자#군산시#일용직#15년#유다감#1 강릉서 같은 국적 유학생 살해한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징역 15년 선고 강릉에서 같은 국적 유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베트남 불법체류자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상표 부장판사)는 살인,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8일 오후 10시 40분쯤 강릉 한 거리에서 베트남 유학생 B(2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강릉 한 노래방에서 일행들과 술을 먹고 먼저 귀가했다가 지인으로부터 '맞고 있다, 도와 달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고 흉기를 챙겨간 뒤 이같이 범행했다.당시 A씨는 B씨와 말다툼하던 중 B씨에게 머리 부위를 맞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A씨는 2022년 4월 학사 유학 비자로 입국해 군산시 소재 한 대.. 2024.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