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화재#합동현장감식#외교부#1 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연쇄폭발... "15초만에 연기로 가득"…22명 사망 - 8명 부상·1명 실종…대부분 시신 소사체여서 신원 파악 어려워- "배터리 셀 1개서 폭발적 연소"…사망자 중 20명은 외국인- 건물 내 리튬 배터리 최소 3만5천개 보관…정부, '중대본' 가동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24일 불이 나 3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화재 발생 후 인원 파악을 한 결과 20여 명의 근로자가 연락 두절 상태여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됐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돼 버린 것이다.소방당국이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는 모두 최초 발화 지점인 건물 2층에서 발견됐다.사망자 22명 달해…실종자 1명 추가 확인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