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마약#고액 알바#피고인#인천국제공항#필로폰#밀반입#해악#주가적인 범죄#중독성#공범#밀반입#고액알바#밀반입#마약운반1 고액알바 검색하다가... 결국은 마약운반 30대, 징역7년선고 받아....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최근 마약 지게꾼 역할을 하면서 국내로 필로폰을 들여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30대 남성 A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지게꾼'은 해외에서 마약을 몸이나 옷 속에 숨겨 한국으로 옮겨주는 운반책을 뜻한다. A 씨는 범행 하루 전 캄보디아에 있는 호텔에서 공범으로부터 필로폰을 넘겨받았고, 필로폰 1㎏을 100g씩 10개로 나눠 진공 포장한 뒤 복대에 담아 배에 착용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걸로 조사됐다.류 판사는 "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고, 추가적인 범죄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엄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피고인은 중독성이 강한 필로폰을 1킬로 가까이 대량으로 수입했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의 대가.. 202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