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전곡산단#경기도 화성시#1 화성 화재 참사, 사망22명 “1989년 럭키화학 사고 이후 최악” 인명 피해 왜 컸나? - 근무 중이던 근로자들 많아... 사망자 다수 발생... 검찰 및 경찰 수사본부 꾸려...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시면 전곡산단에 위치한 일차전지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오후 6시 기준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자가 6명 더 있어 인명 피해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의 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0분쯤 아리셀 공장 내 2층짜리 건물인 3동 2층에서 리튬 배터리 1개에 불이 붙으면서 급속도로 확산했다.당시 3동에서 일한 근무자는 총 67명으로, 화재 당시 1층에서 15명, 2층에서 52명이 각각..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