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대비#의대생#수업거부#집단 유급#휴학#의과대학 정원 증원#복귀#마지노선1 방학 코앞에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들…"유급 · 휴학 불가피" - 대학들 "'양자택일' 다가온다…유급 마지노선, 이미 턱밑까지"- 대학 총장들 의대생들 “복귀 위한 명분 필요, 마음 풀어줘야”- 의대생 복귀 확률 거의 없다. 차선책 준비해야” 의견도▶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이어지고 있는 3일 대구 한 의과대학 강의실에 의사 가운이 놓여 있다.대학가가 6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지만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해온 의대생들이 여전히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집단유급' 마지노선이 턱밑까지 다가왔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학들은 여전히 학생들과 면담을 시도하면서 복귀를 설득하고 있지만 집단유급과 휴학 승인 가운데 '양자택일'을 해야 할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유급 또는 휴학이 현실화하고 내년에 학생들이 대거 돌아올 경우에 대비해 교육의 질을 유지할.. 202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