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표지#장애인주차표지 위조#진주경찰서#장애인등록법#칼라프린트 위조#공무원 포함#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과태료200만 원#교통약자#공문서 위조#위조 등 공문서 행사죄#공문서위조죄#부정사용1 ‘장애인주차표지 위조, 부정사용’ 34명 검거…공무원도 8명 포함...충격 - 가족에 발급된 주차표지 사용,- 칼라프린터로 위조도 이뤄져 진주에서 '장애인주차표지'를 위조해 사용한 34명이 경찰에 검거됬다. 이들 중에는 공무원이 무려 8명이나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진주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공문서로 취급되는 '장애인주차표지'를 위조하거나 폐지된 장애인주차표지를 부정사용한 피의자 3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폐지된 '장애인주차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를 새로운 번호로 바꾸거나, 장애인주차표지 그림파일을 칼라프린터로 출력해 위조해 사용했고, 정상 발급된 장애인주차표지를 장애인이 사망하거나 차량을 교체해 사용할 수 없게 된 후에도 계속해 부정사용한 경우도 있었다.피의자들 대부분은 장애인의 가족으로, 장애인의 이.. 202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