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커플#업주#소주#우동#처벌#재물손괴죄#업무방해죄#경찰#자영업자#진상 커플#위계#위력#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손괴죄#재물손괴죄#누리꾼#우동면발#국물#자영업자1 우동 두 그릇과 소주를 테이블에 부어버린 진상 커플에 업주의 눈물... 우동에 소주를 시켜 먹던 남녀 커플 손님이 식당에서 기분이 나쁘다며 우동을 엎어버리는 등 난동을 벌여 곤란을 겪었다는 커뮤니티 카페에 자영업자의 사연이 올라왔다.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일을 다 겪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자영업자 A씨는 "이런 일 겪어보신 사장님들 계실까요?"라며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놨다.A씨는 "남녀 손님이 우동과 소주를 시키곤 한 그릇에만 육수를 더 많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아예 두그릇 모두 정량보다 더 넣어줬는데 적다고 더달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A씨는 손님에게 "소주랑 드시니 우선 드시고, 육수는 팔팔 끓여서 더 드릴게요"라고 했더니 "당장 달라"고 하더라. 육수를 채워주니 여자 손님이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2024.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