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박탈#창원#마산#진해#이자성창원시정연구원#1 창원특례시 연내 인구 100만 붕괴, 정부에 특례시 자격 유지 'SOS' 정부가 ‘인구 100만 특례시’의 기준을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생 흐름이 심화한 가운데 주민등록 인구 수의 연내 100만명 붕괴를 우려한 경남 창원특례시가 법령 개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적인 상황과 종합적인 연구를 거쳐 연내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행안부의 특례시 기준 검토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창원 주민등록인구는 2010년 창원 · 마산 · 진해 3개 도시 통합 당시 110만 4015명이었지만 올해 5월말 100만 4693명으로 떨어졌다. 창원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1만 2000여명이 감소해 비수도권에서 인구 감소 1위를 기록했다. 한 달에 500~10.. 202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