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11

해군 특수전전단(UDT),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선행 실천 - 무더위 속 모기향으로 인한 고시원-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화재위험 지속 노출 예방...- 기부 선행을 위해 해군에서 맺은 인연이어가... 앞으로도 지속 선행 다짐.해군 특수전전단 장병 및 예비역들이10일(수) 대전에 위치한 벧엘의 집에서 이웃사랑과 화재예방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인공들은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전맹호 소령과 해군 예비역 대위 이건주, 조성연, 이도영이다.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장병들이 대전 벧엘의 집에서 자원봉사 및 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모습이들은 해군에서 맺은 인연을 계기로 전역 후에도 대전역 무료급식과 설거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최근 혹서기가 시작되고,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모기향의 사용으로 주거취약계층이 화재에 대해 취약하다는.. 2024. 7. 10.
창원 진해구 안골포중학교,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 - 음악을 통한 온기 있는 공동체 만들기창원 진해구 안골포중학교(교장 박봉률)는 예술단체 공연을 통한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 향유를 위하여 9일 「2024창원예술기차」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트레인"을 진행했다.창원 진해구 안골포중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사진/안골포중학교)인간의 삶에는 균형이 중요하다. 지성과 감성의 균형, 보수와 진보의 균형, 형식과 자유의 균형 등이다. 하지만 우리는 취하고 싶은 것만 취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풍조에 익숙해져 있다. 청소년기는 더욱 그렇다.이날 안골포중학교는 창원 한마심포닉밴드와 함께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을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학생들에게 .. 2024. 7. 9.
심야 멧돼지 잡던 엽사, 동료엽사를 멧돼지로 오인 총격, 중태 8일 밤 23시10분경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59살 난 엽사가 쏜 엽총에 57살 난 동료 엽사가 얼굴 등에 탄환을 맞았다.여러 개의 작은 탄환이 한꺼번에 발사되는 산탄에 턱과 귀 부위 등을 맞은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원주지역 대학병원에 옮겨졌다. ​현재 피해자는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두 사람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소속으로 부창리 일대에서 멧돼지로 인한 옥수수밭 피해 신고를 받고 포획에 나섰다고 한다.​경찰은 유해조수구제 활동 중이던 엽사가 동료 엽사를 멧돼지로 오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3시 경이면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밤인데 옥수수밭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를 잡겠다고 엽사들이 출동을 했다는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특히.. 2024. 7. 9.
아파트 화단에 7500만원 '덩그러니'…주인 누구길래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7500만원의 돈다발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돈 주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9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현금의 주인이 누군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두 차례 발견된 돈다발이 모두 젖은 흔적이 있는 등 화단에 놓여 있었던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시중 은행을 통해 인출자 명의와 인출 날짜 등을 확인 중이다. 현금다발은 발견 당시 띠지로 묶여 있었다. 경찰은 띠지에 적힌 은행명 등을 토대로 돈이 출금된 은행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향후 돈 주인을 찾는 대로, 마약이나 보이스피싱 등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또 경찰은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 보름치를 분석하며 돈을 놓아둔 사람을 찾고 있다. 다만 돈.. 2024. 7.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