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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금) 임시공휴일 관심... “열흘 연휴 가능할까요” 1. 들어가며오는 10월 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 등이 맞물리면서,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 황금연휴’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10월 3일은 개천절, 4일은 토요일, 6일 이 추석이므로 5일~7일은 추석 연휴, 8일은 대체공휴일, 9일은 한글날입니다. 여기에 10일(금)까지 임시공휴일이 지정된다면, 11일 ~ 12일 주말까지 더해져 10일간의 연휴가 가능해집니다. 2. 임시공휴일지정에 대해 우려되는 점정부는 최근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휴일과 주말 사이에 있는 평일을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왔으나, 내수경기 진작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13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임시공휴일 지정과 명암 내수경기 활성화와 국민들의 휴식권 보장의 현실과 한계’ 보고서.. 2025. 6. 15.
'회사는 취미'... 부수입으로 연 7억 이상 직장인 5천명 육박, 뭘 하길레? 1. "회사는 취미"... 부수입으로 연 7억 이상 직장인 5천 명 육박, 뭘 하길래? 포스팅 들어갑니다.매월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부수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단순히 재테크 수준과 투잡을 훌쩍 넘어선 초고소득 직장인들도 있습니다.​​이 사람들은 월급을 제쳐두고라도 매달 6천만 원 이상의 부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소위말하는 '소득월액 건강보험료 상한액' 대상자들입니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2011년에는 연간 7천2백만 원 초과 소득자에게만 , 2018년 7월 이후에는 연간 3천4백만 원 초과소득자에게만, 2022년 9월부터는 연간 2천만 원 초과 소득자에게도 부과하게 되면서 소득월액보험료 납부 대상자가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실제로 2024년 한 해 동.. 2025. 6. 14.
서민금융 상품 (취약계층 대상) 늘리는 은행들 1. 들어가며저신용자, 실업자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무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은행들도 서민금융상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은행도 돈벌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대적 흐름을 따라야 되겠죠 2. 최근 정부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의 종류가. 햇살론 15나. 햇살론 뱅크다. 새 희망홀씨대출 등 3. 금융권의 서민금융상품의 종류가. 새마을금고1) 대출 관련 사항새마을금고는 2025년 올해 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대출 사업을 전년보다 두 배 확대합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저신용자 금융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2년간 누적 특례보증 규모를 1천억 원 원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2) 대출1인당 최대 5천만 원 3) 대출금리는?금리는 연 1~4% 4) 대출자격요건은?지방자치.. 2025. 6. 14.
2026년 최저임금 시급, 노동계 요구안 월급으로 계산해 보면? 1. 들어가며해마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가 바로 최저임금 결정입니다. 노동계와 사용자의 궁극적인 목표가 한 치의 양보 없이 대립하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0,030원이며, 월급으로 따지면 약 2,096,000원 정도입니다. ​2. 노동계의 입장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 등으로 구성된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가 2026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1,500원을 요구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10,030원 대비 14.7% 인상된 금액입니다. 시급 ‘11,500원’을 주 40시간 근무하면, 월근무시간은 209시간 근무가 되므로 이를 환산하면, 월 소득은 2,403,500원입니다. 노동계는 “현재 최저임금 인상률은 생계비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5년간 최저임금 산..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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