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뉴스488 3월 수출 작년보다 3.1% 증가…반도체·자동차 '수출 투톱' - 3월 무역수지 49억8000만달러 흑자 한국의 3월 수출이 작년보다 3.1%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주력 상품인 반도체의 수출이 역대 3월 최대치에 근접하고, 자동차 수출 또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3월 수출 플러스 성장을 이끌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3.1% 증가한 582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한국의 수출은 직전 15개월 동안 이어오던 전년 동월 대비 증가 기록이 올해 1월에 멈췄다. 이후 2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 2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에서는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11.9% 늘어난 131억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상승 전환했다.반도체 수.. 2025. 4. 1. 경상남도,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단속... 쇼하는 것 아냐 유관기관, 물가모니터요원 등 ‘바가지요금 민관합동점검반’ 상시 운영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봄철 주요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경남도가 관내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축제와 행사의 가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3월부터 시군과 함께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축제별 관람객 규모에 따라 물가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한다.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대형 축제는 도 경제부지사가, 50만 명 이상인 경우 도 경제통상국장이 직접 책임지고 물가 안정을 총괄한다. 이를 통해 바가지요금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가격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경남도는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강화하.. 2025. 4. 1. 창원특례시,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수출 교두보 마련했다 31일 창원시-폴란드 HANSEI,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 협약 체결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HANSEI, 대표 동영준)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홍남표 창원시장(가운데)과 한세 동영준 대표 일행과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제공)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시장에 밝은 통상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거래 및 수출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HANSEI는 유럽시장의 개척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물류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 된 폴란드의 지역 이점을 살려 창원의 .. 2025. 3. 31. 소상공인 ‧ 새추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 「새출발기금」의대상과 혜택이 확대됩니다. ’25.3.27일(목),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새출발기금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사업장을 방문하고,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 상담사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먼저 새출발기금 지원을 받아 채무조정을 진행중인 카페를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수혜자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통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새출발기금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4년 새출발기금 중개형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 후, 사업을 지속하며 성실상환 중 이어 김소영 부위원장은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그간 새출발기금의정착을 위해 노력한 협약기관, 상담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부위원장.. 2025. 3. 2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