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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까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무면허운전 집중단속 - 행안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강화…제한속도 시속 25㎞→20㎞ 행정안전부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 및 10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내달 말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은 각 10만원, 2인 이상 탑승은 4만원, 안전모 미착용은 2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운영된 계도기간에 적발된 안전 수칙 위반 행위는 총 9천445건이다.이 가운데 안전모 미착용이 73.. 2024. 8. 20.
안세영 "배드민턴協 진상 조사 응하지 않겠다"…문체부 장미란 차관과는 면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자신의 작심 발언과 관련해 진행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진상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협회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절차에 어긋난다며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협회는 지난 16일 "2024 파리올림픽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회의실에서 1차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위는 협회 인권위원장, 행정 감사를 비롯해 교수, 변호사 2명으로 구성됐는데 이날은 김학균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경원, 성지현 코치가 출석했다.당사자인 안세영은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협회는 "차기 회의 때는 안세영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표 선수 처우 개선 .. 2024. 8. 20.
집안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시아버지 때문에 힘들어요...…30대 며느리의 하소연 - 속옷 차림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 함께 사는 가족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생활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하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앞두고 3개월 간 시부모와 거주한 30대 여성 A 씨는 지난 16일 JTBC '사건 반장'에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방송에 따르면 A씨가 시부모와 함께 산 지 한 달부터 사달이 났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 불을 켜니 거실에 시아버지가 알몸 상태로 누워있었던 것.시아버지는 최근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질환에 시달리고 있었다. 몸이 가렵고 옷이 피부에 닿으면 불편해 가족들이 없을 때는 옷을 벗고 지내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한다.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와 남편은 "가족끼리 어떠냐. 그냥 편하게 계셔라."라.. 2024. 8. 19.
"탈옥해 두배로 때려 죽인다"던 '부산 돌려차기男'…피해여성 외모 비하까지 '잇단 충격 증언' - 피해 여성 "전혀 반성 없는 피고인 민낯 보여준 것"  2년여 전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뒤따라간 뒤 오피스텔 현관에서 무차별 폭행했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출소 이후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재차 나왔다. 피해자에 따르면 가해 남성에게서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은 가해자 이모씨는 지난해 2월 해당 사건 재판 중 구치소에서 피해자를 향해 “탈옥해 두 배로 때려 죽이겠다”는 등 보복성 발언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씨는 다른 호실의 수감자들과 목소리를 높여 대화하는 일명 '통방'의 방법으로 피해자의 외모를 비하하는 등 모욕 발언까지 일삼은 것으로 조사..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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