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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와 돈거래'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충북 단양에서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 - 이달 세 차례 소환조사…"단순 대여금" 혐의 부인 입장- 법률대리인 "명예 훼손돼 마음 아파해…강박적 수사는 없었다"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확인했다"며 사망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검찰은 A씨가 김씨로부터 돈거래를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 2024. 6. 30.
(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2024 찾아가는 미술교실 순회봉사활동' 실시 1차는 지난 23~25일 통영 산양초등학교(학생60명)2차는 다음 달 14~16일 산청군 도산초등학교(33명)3차는 9월18일부터 20일 김해시 생림초등학교(40명)학생, 학부모 찾아가는 미술 교실 1대1 지도 선풍적 인기 끌어(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는 미술교실 순회봉사활동 '어린이 창작공작소'와 함께 어린이들이 함께소통하며 학교에서 체험하기어려운 다양한 미술교실을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작가들이 통영시 산양초등교에서 찾아가는 미술교실 수업에 앞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06년 통영시 사량초등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18년째인 '찾아가는 미술 교실'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작가들이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해 1대1 지도하.. 2024. 6. 30.
경남도청 6급 공무원, 자택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 출근 않아 동료가 실종신고, 경찰 조사 중- 도청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애도 글 잇따라경남도청에서 근무하는 6급 공무원이 지난 10일 오전 김해에 있는 자택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것으로알려졌다.경남경찰청 및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의하면 경남도청 공무원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가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에서 위치추적 등을 통해 김해시 내덕동에 인근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차량을 확인 결과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직원 사망과 관련해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청 직원이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실은 맞지만, 사망 원인은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 2024. 6. 30.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 권시형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소방장 ▶소방관의 소중한 동료 장비, 제대로 관리하자!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 훈련탑에 적힌 글이다.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위 글귀가 소방관의 전부를 보여주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소방관은 화재 · 구조 ·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직업이다. 한 번의 출동으로 민원이 해결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거대한 화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기약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도 있다.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소방장비를 사용한다. 소방장비는 소방관들의 안전장치이자, 소중한 동료이고, 소방관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혹자들은 몸이 탄탄하고 운동능력..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