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어설픈 부자에게는 안보이는 진짜 부자들 생활방식6가지

by 목마른 경제적 자유 2025. 6. 7.
반응형

같이 근무했던 상무님이 계십니다.

어설픈 부자에게는 안보이는 진짜 부자들 생활방식6가지
어설픈 부자에게는 안보이는 진짜 부자들 생활방식6가지

강남 88 학군에 관악구에 있는 S 대 출신이고, 아버지가 우리나라 5대 메이저 기업 부사장인 40대 후반의 상무님이 계시는데요... 회사 연봉이 약 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 옆에 7층 짜리 빌딩 있는데, 그곳에서 월세가 한 달에 4천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분과 10년 정도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항상 보면 그냥 4억 ~ 5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평범한 서민 같이 보입니다.

저 나름대로 그 상무님을 생각해본면서 어설픈 부자에게는 안 보이는 진짜 부자들의 생활방식 6가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베풉니다.

그 상무님은 돈을 버는 방법은 자기만 혼자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소액 투자, 부동산 경기 동향 또한 맛집, 여행지 정보, 마트 할인 소식까지

늘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GTX 개통예정인 동탄역 인근 XX건설회사에서 분양하는 XX 아파트를 사두라고 직원들에게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은 들은 몇몇 직원은 무리하게 대출을 내서 분양을 받은 직원들이 있고, GTX가 들어오려면 기간이 너무 오래 소요된다고 하면서, 용인시 수지구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 광명에 분양을 받은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약 5 ~ 6년 정도 흐른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무님 말 듣고 동탄역 인근에  메타 XXX아파트를  분양을 받은 직원들만  대박을 맞았습니다.  

​상무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도 종종 가보곤 했는데요 서울 성동구에 갤러리아 XX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가격이 100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후들후들...

그런데 집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부자 티를 내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직원들에게 자주 커피를 사는데, 가격이 3000원짜리 XX커피점에서 한잔씩 사줍니다.

 

​2. 돈이 많은 냄새(?)를 풍기지 않습니다.

타고 다니는 차량도 그냥 평범한 그랜저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그랜저말입니다.

평소 출근하는 복장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콤비 정장 같은 것을 자주 입고 출근을 합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경에는 간식을 먹는데 보통 편의점에서 파는 샌드위치 한 개 하고 우유 한잔 드십니다.

들고 다니는 가방도 20년 동안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차고 있는 시계도 스위스제품인’ 티’ X’ X’라는 시계인데 가격은 22백만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통상 상무님쯤 되면 명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명품 자도 못 봤습니다.

글자 그대로 부자 티를 안 냅니다.

 

​3. 작은 돈도 귀하게 여깁니다.

상무님 사무실 옆에는 20평 정도의 회의실이 있는데 수시로 회의를 하는데 회의를 하지 않는 날에는 회의실 안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자동차 기름을 넣어도 앱을 통하여 주위에 기름값이 저렴한 곳 3곳 정도를 항상 이용합니다. 그래봐야 몇십 원 차이인데도 말입니다.

본인이 신는 구두도 본인이 점심시간에 직접 반짝반짝하게 광을 냅니다. 손가락에 시커먼 구두약을 묻혀가면서...

 

4. 쓸 땐 화끈하게 씁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렇게 절약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곳에는 통 크게 씁니다.

실적우수 직원에게는 본인의 사비를 들여서 정말 선물을 받는 사람이 감동할 정도로 최고급 제품을 선물합니다.

직원들 경조사는 꼭꼭 챙깁니다. 또한 경조사 금액이 큽니다. 형식적으로 경조사비를 내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이 나중 갚아주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상무님의 경조사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5. 휴머니즘이 있습니다.

상무님은 일 잘하고 이쁘고 날씬한 여직원만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직원들도 인간적으로 격려해 주고 직장에서 애정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예를 들면 남자직원들에게 바디 랭귀지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힘내! 락 하면서 어깨를 두드려 준다든지... 기분 좋은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공휴일에는 자택 근처 노인복지관, 요양원, 무료급식소 등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6. 독서를 생활화합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졸리기 마련인데 상무님은 잠시라도 책을 읽습니다. 책상에 보면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습니다. 인문학, 역사이야기책, 시집 등등 종종 XX일보, XX신문 등에 독자기고도 하곤 합니다.

주위에 보면 돈이 조금 있으면 돈이 있는 티를 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베풀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부자의 미덕 즉, 아름다움이 뭘까 생각하면서 같이 근무했던 상무님을 생각해 보면서, 진정한 부자의 생활모습을 포스팅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