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3월 2주 동안 15.0만 명 신청, 8.8만 명 가입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이하 ‘서금원’)이 운영하는 청년도약계좌 3월 가입신청이 4일(화)부터 14일(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취급은행 앱(App)으로 신청을 받고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입니다.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iM뱅크(구 대구은행), 광주, 전북, 경남

 

3월 가입신청 기간 중에는 15만 명이 가입을 신청(재신청 포함)해, ‘23.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누적 가입신청 인원은 총 305.1만 명(재신청 제외)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24년 4분기)의 월 평균 가입신청 인원(6.1만 명) 대비 약 2.5배 수준입니다.

 

또한 같은 기간 약 8.9만 명이 계좌를 개설하여, 누적 182.3만 명(3.14(화) 18시 기준)이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3월 중 가입을 신청한 대상자들은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번에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1인가구는 3.20일(목)~4.11일(금)에, 2인 이상 가구는 3.31일(월)~4.11일(금)에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https://ylaccount.kinfa.or.kr) 또는 서금원 홈페이지(https://www.kinfa.or.kr)를 참고하거나, 서민금융콜센터(1397→바로 ‘3’번) 또는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