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금융관련 지식 입니다. 참고하세요

by 목마른 경제적 자유 2025. 3. 16.
반응형

▶어음은 기업간 신용공여 및 지급수단으로 이용되며, 약속어음과 환어음으로 구분된다. 환어음은 발행인이 직접 어음금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제3자인 지급인에게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위탁하는 형식의 유가증권이다. 환어음의 경우 발행인 이외에 지급인이 있으며, 지급인의 인수를 통해 주채무자가 확정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녹색채권은 주로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관의 주도로 발행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민간기업 및 지방공공단체 등 발행주체가 다양해지고 있다.

 

 

▶롱포지션은 매입포지션이라고도 하며 선물이나 옵션시장에서의 매입을 의미한다. 보통 미래에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매입하는 시장거래를 뜻한다. 쇼트포지션(매도포지션) : 미래에 특정 가격으로 상품을 팔기로 한 계약 또는 주식 공매후 아직 청산되지 못한 경우를 뜻한다. 해당 설명은 랠리를 뜻한다.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은 주식가격을 1주당 순이익(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00원이라면 PER10이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헤지펀드의 롱포지션#녹색어원'위험을 상쇄하는 베팅이나 투자 등을 통해 손실을 피하거나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뮤추얼펀드는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회사를 말한다.

 

직접 대출하는 경우와 대출중개를 하는 경우 모두 대부업에 해당된다. 여기서 중개는 어음할인ㆍ양도담보,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한 금전의 교부 및 금전수수의 중개를 포함하고, ‘이란 일반적인 정의는 없으나 영리를 목적으로 특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그러나 사업자가 종업원에게 대부하거나, 노동조합이 구성원에 대부하는 경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대부하는 경우는 대부업에서 제외된다.

 

▶블록딜이란 증권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기관 또는 큰손들의 대량매매를 말한다. 시장에 주식이 대량으로 나오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쳐 팔고자하는 가격에 팔수 없는 상황이 초래된다. 따라서 주식을 대량보유하고 있는 매도자가 사전에 자신의 매도물량을 인수할수 있는 매수자를 구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 시작전이나 장이 끝난후에 시간외매매로 전일종가나(장시작 전) 당일종가(장마감 후)에 주식을 넘기는 매매를 말한다.

 

 

▶변액보험은 주식이나 국채ㆍ공채ㆍ사채 등 주로 수익성이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그 투자수익을 보험계약자의 환급금(해약환급금 또는 만기환급금)에 반영하고, 투자수익의 성과에 따라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지급되는 보험금액이 변동되는 보험을 말한다. 해당 설명은 보장성보험을 의미한다.

 

 

▶주택저당증권 등이 활성화되면 대출시장에서는 금융기관의 대출재원이 풍부해져 고객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대출상품이 가능해지므로 대출 수요자들은 보다 유리한 대출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차익거래에 대한 설명이다. 핵심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깨진 틈을 이용하여 무위험으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 점이 일정 리스크를 부담하는 투기, 혹은 투자와의 차이점이다. 주식 관련 시장에서는 주식시장과 주가지수선물옵션시장에서 일어난다. 현물지수와 선물지수, 옵션의 가격 간의 괴리가 나타날 때, 비싼 쪽을 팔고 싼 쪽을 사는 형태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금융비용을 가산하여 산출한 가격(이론가격)과 차이가 있을 때 그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거래다. ,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높은 경우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 주식을 매수하는 '매수차익거래',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낮은 경우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 주식을 매도하는 '매도차익거래'를 수행하게 된다.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데, 이런 조치를 사이드카라고 한다. 사이드카는 발동 5분 후 자동 해제되며 하루 한 차례만 발동한다. 또한 주식시장 매매거래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 다른 안정화 장치로는 서킷브레이커가 있다. 선물 서킷 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이 전일종가보다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거나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3% 이상에 달할 경우 발동한다.

 

일반적으로 채권 투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채권도 파산, 인플레이션, 금리 변동의 위험을 갖고 있다.

 

약속어음은 지급약속증권인 점에서 지급위탁증권인 환어음과 그 본질을 달리한다. 약속어음의 경우 발행인과 수취인이 있으면 충분하고, 환어음의 경우처럼 따로 지급인을 요하지 않는다. 약속어음은 발행에 의하여 소지인의 발행인에 대한 어음금액 지급청구권이 어음에 기재되고, 발행 당초부터 발행인은 어음의 절대적 지급의무자가 된다는 점이, 지급인의 인수를 기다려 소지인의 인수인에 대한 어음금액 지급청구권이 기재되고 지급의무자가 확정되는 환어음과 다르다.

 

 스티그마 효과는 부정적인 낙인이 찍히면 행태도 그에 따라 나쁜 쪽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반대매매는 보유주식이 기존의 의도와는 반대의 흐름일 때,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현재의 손실을 감수하고 보유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 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한다. 해당 설명은 로스컷(손절 매)를 의미한다.

▶배드 뱅크는 은행이 부동산이나 기계설비 등을 담보로 기업에 대출을 해주었다가 부도로 인해 기업의 대출자금이 부실채권이 되었을 때 이용하며, 은행의 부실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산업재해보상보험은 산업재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가 사업주로부터 보험료를 징수하여 그 기금(재원)으로 사업주를 대신하여 산재근로자에게 보상해 주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상 신청을 하면 공단의 심사를 거쳐 산재보험급여가 지급된다.

 

 엄브렐러 펀드란 여러개의 우산살이 모여 하나의 우산을 이루는 것처럼

여러개의 펀드가 모여 하나의 펀드를 이루고있다고 하여 붙여진 펀드를 라고

한다.보통 펀드와는 달리 시장상황이나 테마에 따라 지정된 하위의 펀드들을 대상 으로 펀드간의 전환이 자유로운 펀드를 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