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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김계리 변호사,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공격당해도 스타 변호사로 등극 예상

by 목마른 경제적 자유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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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서 해촉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측 대리인단 김계리 변호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피청구인 변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내린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며 계엄을 옹호한 김계리 변호사를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서 해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순사건의 숭고한 의미를 다루기엔 그간의 발언과 행위가 올바르지 못하단 지적이다.

김 지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단순한 행정보고서가 아닌, 희생자와 유족의 77년간 아픔과 한을 담아내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라며 “올바른 진상규명과 온전한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김계리 변호사의 즉각 해촉과 그 외 기획단 전원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갖춘 전문가로 전면 재구성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2021년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하며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그동안의 여순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숭고한 약속으로 제정됐다.

그러나 2023년 12월 출범한 기획단 구성이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인사들로 구성돼 역사 왜곡이 우려됐다.

이에 여순사건 유족회와 전남도, 정치권이 기획단 재구성을 지속해서 요청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부대의견으로 기획단 구성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성과 객관성,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원으로 활동 중인 김 변호사는 지난 2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비상계엄을 국민을 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라고 하는 등 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1일 아시아 경제 기사 일부 인용)

 

▶한익 씨의 한마디

김계리 변호사(41세)는 제52회 사법고시 합격하여 제42기 사업연수원을 수료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호인으로 활동하면서 집요하고 강한 면모를 국민들에게 각인시켰다.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다. 나는 계몽되었다 고 발언하여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세상의 이슈를 남겼다. 김계리 변호사는 검정고시 출신 변호사라고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 탄핵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김계리 변호사라는 사람을 국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윤대통령 변호를 위한 발언을 하면서 "저는 14개월 딸아이 엄마"라고 말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직장 맘이라는 강한 인상을 또한 남겼다. 그리고 외모 또한  수려하고 깔끔하여 변호사 이지지와 걸맞다고 생각한다. 

윤대통령의 탄핵사건이 만약 기각이 되면 김계리 변호사는 스타 변호사가 될 것이다.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을 변호를 위한 발언을 할 때마다 강한 어조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관들이 김계리 변호사를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할바 아니다.  김계리 변호사의 목적을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탄핵 기각의 판결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계리 변호사를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서 해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단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김계리 변호사는 이에 굴하지 않는다. 

윤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날이 점점 다가온다.  윤대통령이 탄핵이 기각이 되면 김계리 변호사는 스타 변호사가 될 것이고 만약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그간 김계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을 변호하는 모습과 그 포스를 국민들은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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