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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10, 16, 17, 27, 28, 36'
2등 보너스 번호 '6'

2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43회 로또복권은 '10, 16, 17, 27, 28,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1명이다. 이들은 각각 25억 4565만 7023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0명으로 당첨금은 5185만5977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54명은 147만 9721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5만 6400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61만 2029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9곳, 수동 2곳 등 총 11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가로판매점(서울 용산구)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홀인원복권(대구 수성구) △천하명당복권방(대전 대덕구) △한꿈복권방(울산 중구) △로또 1등 판매점(경기 화성시) △꿈꾸는 돼지(경기 화성시) △주택복권방(강원 원주시) △동행복권(온라인)이다.
수동 2곳은 △전원레코드(부산 북구) △우(旴) 마트(경기 구리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6일 서울경제)
▶한익 씨의 한마디
사람들의 살림이 팍팍해질수록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정상적으로 안 먹고 안 쓰고 하여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은 것이다. 오래전 로또 한 장이 일만 원 할 시절에 강원도 춘천시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80억을 수령한 일이 있다.
그 경찰관은 로또 심부름을 한 같이 근무했던 의경에게 1억을 주고 당시 근무했던 경찰서에 약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친동생에게 20억을 줬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경찰관을 그만두었다. 1등 당첨된 사실이 발각되어 본인이 해를 입을까 싶어서 한때는 호주에 살았다가 현재 서울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으며 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로 50억을 줬다는 소문이 있다. 지금도 대박을 맞은 그 전직 경찰관은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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