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의맨해튼1 용산국제업무지구, 2030년 완공 목표…'서울의 맨해튼' 현실화 가능할까? 서울 중심부에 다시 한번 대규모 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무산과 재추진을 반복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오랜 침묵 끝에 본격적인 착공 단계로 들어간다. 사업이 처음 발표된 지 17년, 그리고 무산된 지 12년 만이다. 과연 이번에는 서울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자용산국제업무지구, 왜 다시 주목받는가?서울시와 정부는 용산을 단순한 개발지가 아니라,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으로 육성할 거점으로 본다. 이번 재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IT, R&D, 컨벤션 기능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용산국제업무지구’가 주목받는 배경엔 지리적 강점도 크다. 한강변에 위치하고, KTX와 수도권 전철이 교차하는 교통 .. 2025.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