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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변서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트에 충돌. 4명 중경상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트에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테트라포트는 해변에 파도가 넘치지 않도록 만든 시설. 콘크리트 구조물이라서 부딪치면 위험하다.​7월 20일 오후 2시50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에서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트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3살 여성이 오른쪽 다리에 중상을 입었고 다른 탑승객 등 3명이 다쳤다. 이들은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2024. 7. 21.
봉화 살충제' 피해 할머니 5명 중 3명 호전...1명은 일반 병실로... 그날의 미스테리 풀릴까? 경북 봉화에서 복날 살충제를 음용했던 할머니 5명 중 3명의 상태가 호전됐다.2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봉화군 봉화읍 한 여성경로당에서 살충제를 음용했던 할머니 A(65)씨, B(75)씨, C(78)씨가 의식을 되찾았다.이중 C 할머니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일반 병실로 전원도 예정됐다. 다른 2명은 의식을 되찾았으나 아직 사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문답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당일 심정지까지 왔던 D(69)씨는 여전히 위중한 상태다. 같은 중독증상으로 18일 자택에서 안동병원으로 후송된 E(85)씨는 한때 심정지가 왔다가 호흡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혼수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여러 진술이 있지만 진술 내용만을 가지고서는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며 “진술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2024. 7. 21.
김호중 수법 안통했다! 사고 1시간 뒤 음주측정서 "방금 먹은 술"변명…소방관 징역 2년 법정구속 - 음주 뺑소니 후 도주한 현직 소방관- "사고 후 소주·양주 추가로 마셨다" 주장- 술자리 CCTV에 덜미잡혀…법정구속음주운전 후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방해하기 위해 추가 음주를 하는 일명 '술타기' 관행이 사회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 가운데, 재판부가 피고인의 '후행 음주'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형을 선고한 사례가 나와 눈길을 끈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장태영 판사는 지난 1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최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현직 소방관인 최씨는 지난해 9월23일 지인과 술자리를 한 뒤 오후 8시께 속초의 한 편도 4차로 도로에서 직진을 하다 빨간불 신호에 따라 서 있던 60대 여성 A씨의 승용차.. 2024. 7. 21.
필리핀 여친 임신에 '잠적' 한국 男…"자식 있는 유부남은 아냐" 해명 - 논란 커지자 SNS에 해명문…“유부남 아니다”- 필리핀 여성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일축최근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 여자친구가 임신하자 갑자기 잠적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해당 남성은 일부 잘못을 인정했지만 “유부남이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는 23세에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필리핀 여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19세 때 데이팅 앱으로 한국인 남성 B 씨를 만나 교제했다. B 씨는 1년에 한 번씩 필리핀에 7~14일가량 머무르며 A 씨 가족과도 함께 보냈다. A 씨는 B 씨가 결혼 이야기를 자주 꺼냈다고 말했다.                                                          [이미지..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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