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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 죄르 규정하고 있습니다.14조 1항에는 카메라나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그의 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살펴볼 사항1. 사람의 신체 중에서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 부위는 가슴, 엉덩이, 허벅지 등입니다.2. 카메라 등 이용촬영 죄는 성별을 가리지 않으므로, 남자가 남자의 신체를 촬영해도 죄가 되며, 여성이 여성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해도 죄가 됩니다.3. 위와 같은 신체 부위를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본인이 허락하면 아무런 .. 2024. 6. 4.
민 과 군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습니다! -6월 4일, 진해 일대서 추진기관학과 교관 및 교육생 29명 단체 플로깅 진행-교관 박상민 원사, 2021년부터 꾸준한 환경보호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펼쳐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 소속 기술행정학교 추진기관학과 교관 및 교육생 29명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진해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 해군교육사령부 교관 및 교육생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진해구 일원에서플로깅 행사를 개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플로깅은 최근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날 행사를 기획한 .. 2024. 6. 4.
관공서 유휴 공간들이 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이런 모습은 참 좋네요! 『갤러리 의창』 김정옥 작가, 추상화 작품 29점 선보여 창원특례시 의창구청 2층에 유휴 공간을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창원의창구청 2층 유휴공간(약40평)을 『갤러리 의창』이란 이름으로 수년 전부터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료 전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일부터 20일까지 김정옥 작가의 「옥광의 아리랑 - 심상」 展을 개최합니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김정옥 작가(왼쪽에서 두 번째)와 함께 옥광의 아리랑 심상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정옥 작가의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가 돋보이는 29점의 추상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정옥 작가는 마티에르 기법으로 작업하는 작가로 아크릴 소재의 물감을 나이프로 쌓아 올려 갈아내는 방법을.. 2024. 6. 4.
60대 철인 3종 경기 참가자, 경기 도중 숨져...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다.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다.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이 대회는 이날 비응도 앞바다 일대 3.8km 구간의 수영을 포함해 사이클 180.2km, 달리기 42.2km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경찰은 사인을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정확한 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