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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사람들의 관심사는 건강을 챙기면서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아울러 문화생활동 즐기면서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인 셈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 문화비 소득공제란?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 공연티켓, 박물관 미술관 입장권, 종이신문 구독권, 영화티켓, 수영장, 체력단련장 시설 입장권(25년 7월 결제분부터 적용)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에 대해 연간 3백만 원 한도(전통시장, 대중교통 소득공제 포함) 내에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는 문화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그러나 연봉이 7천만 원을 초과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올해부터 근로자라면
수영장, 헬스장 30%, 3백만 원 통합 한도로 연말정산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2025년 추가된 항목은?
2025년 7월부터는 '문화비 소득공제의 범위'가 대폭 확대됩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수영장 이용료와 헬스장 이용료가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수영장 및 헬스장 이용료가 전액 공제되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헬스 트레이닝 또는 개인 강습료는 50% 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번 정부 정책은 사람들의 생활패턴 또는 소비문화를 잘 이해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고민거리가 점점 해결되면서 즐기는 생활문화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즐거움과 예술문화생활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책으로 잘 반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3. 수영장 및 헬스장 이용료 공제 조건은?
수영장과 헬스장 이용료를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단서조항이 있습니다.
관할 세무서에 정상적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사업장이라야 합니다.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장이라야 세금계산서 또는 현금영수증 등 절세에 필요한 증빙서류가 발급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문화비 소득공제 공제율은?
헬스장, 수영장의 이용료의 30%입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 연간 이용료가 11천만 원을 사용했다면,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30%인 99십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봉이 7천만 원을 초과하는 근로자는 세액공제가 안됩니다.
수영장이나 헬스장은 이용금액의 100% 적용이 가능하며, 헬스장 및 수영장에서 개인 강습을 받는 경우 그 이용료는 비용의 50%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장 및 수영장 내에 있는 편의점 및 운동용품 등 판매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금액은 세액공제가 안 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문화비 소득공제 가능 가맹점 확인은?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 관련 가맹 사업장 찾기는 '문득문득 사이트'에 접속하여 나의 거주지 주위 사업체중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한 사업자인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6. 결제방법은?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 온라인 PG결제온라인 PG결제, 간편 결제, 핸드폰소액결제, 지역화폐 전부 이용가능합니다.
7. 문화비 소득공제 관련 여담
대한민국은 아파트가 주거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아파트 내에 대부분 자체 헬스장이 있기 때문에 동네 헬스장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저가 사는 아파트의 경우에도 세대수가 약 2000세대 이므로 지하 1층 입주민 편의시설 내에 헬스장이 200평 규모에 운동기구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또한 구청 산하 수영장,, 시청산하 수영장이 대부분이므로 개인이 수영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므로 집에서 갈려면 차를 이용해야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도 헬스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단지 내에 설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차를 타고서라도 건강을 위하여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8. 마치면서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으로 문화생활도 즐기고, 아울러 절세효과도 누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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