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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버틸 수 있나?…여야 압박에 진퇴양난

by 한익 씨가 바라보는 사회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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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최상목 권한대행의 선택은 '악수'라고 사료된다

국회에서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 3명에 대하여 조한창, 정계선 후보만 임명하고 야당 추천 몫의 한 명인 마은혁 후보를 임명하지 않았다.

야당에서는 2명은 임명하고 마은형 후보는 임명을 안 했다고 욕먹고 있고,  여당에서는 한덕수 총리도 탄핵을 각오하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는데 최 권한대행이 국무위원들과 협의도 없이 2명을 임명한 데 대하여 욕을 먹고 있으며 정진석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고위 당직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했으며 최 권한대행이 반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의를 표한 상태다.

 

최 권한대행은 여야의 정쟁을 하루속히 끝나고 국정을 시급히 안정시키려고 독단적으로 헌법재판관 임명을 했다고 의견을 말하고 있지만 어중간한 묘수(?)를 부린  결과로 인하여 여야 압박에 진퇴양난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 권한대행은 경제를 살리고 여야의 정쟁을 하루속히 끝내기 위해서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탄핵을 당하지 않으려고 어중간한 입장을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최 권한대행은 여야 양쪽의 압박을 버텨내기 힘들어서 사의를 표할 것 같다.

정당과 정치인의 최종목표는 정권획득이다.  정권을 획득하여 자기들이 잘 먹고 잘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서민들은 어떤 놈이 대통령이 되어도 살림살이는 똑같다.  정치하는 놈들 자기들 잘 먹고 잘살면서 권력을 누리려고 하는 짓거리 아닌가? 

 

그리고 세상 살면서 사람이 의리라는 것이 있다.  은혜를 받은 사람에 대한 의리....

갑자기 연예인 중에  주먹을 불끈 쥐면서 항상 "의리"  "의리" 하면서 외치는 정 00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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