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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17

매일 안부 묻던 이웃 안보이네…'이웃 情'이 사람 구했다 한 여성이 매일 아침 안부 인사를 하던 이웃집 남성이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해 구했다는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현직 소방관이자 두 딸의 아버지라고 밝힌 A씨는 최근 X에 신고받고 출동한 빌라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유했다.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은 한 빌라 3층이었다. 이곳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었다.A씨는 "부끄럽지만 사람을 업고 내려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었다. 사십 줄에 접어든 데다 11월이라 추워서 허리가 삐걱거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A씨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울고 있는 젊은 여성과 입술이 터지고 안경 코 받침에 얼굴이 긁혀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남성이 있었다.이 남성은 계속해서 몸을 떠는 데다 말은 어눌했다. A씨는 남성이 보여준 복지 카드를 보고 선.. 2024. 11. 19.
창원한마음병원, 이주여성 ‘2024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in 제주’ 창원한마음병원은 경상남도가족센터와 함께 한 부모 이주여성 가정 52가정, 65명을 대상으로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도가족센터와 함께 지난 15~16일 한부모 이주여성 가정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지원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in 제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2024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in 제주’는 한 부모 이주여성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이날 제주를 방문한 이들은 에코랜드, 감귤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 2024. 11. 18.
'목적지 묻는 택시기사 폭행에 음주운전까지' 40대 실형 영업용 택시 기사든지, 개인택시 기사든지 구별 없이 택시기사들은 승객이 폭행하면 절대로 대항을 하여 상대방에게 폭행을 한다던지 피해를 입이 지 않는다.항상 택시기사들은 피해자의 입장이지 가해자의 입장으로 언론에 노출된 적은 절대 없다.이유는 간단하다.  피해자가 되어야 운전을 못한 수입금과 신체피해에 대한 합의등의 명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승객이 택시기사보다 체격이 왜소하고 힘이 약해 보여도 절대로 대항해서 상대방을 폭행하지 않는다. 설사 승객이 여성 또는 노약자가 폭행하더라도 맞서서 대항하지 않는다.그저 피해자의 지위로 남을 뿐이다.위와 같은 이유로 택시기사를 나무라고 싶지는 않다.  폭행하는 승객에 맞서서 서로 싸움을 하면 당연히 경찰에서는 쌍방폭행으로 사건을 처리한다는 것을 택시기사들.. 2024. 11. 17.
명태균 씨,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사건을 보면서... 어느 나라에서든지 꼭 메이커 역할,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의 역할이 정치와 관련된 정의롭지 못한 즉, 부정한 역할일 때는 그 파장이 크다. 그리고 돈과 연결되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또한 법의 심판대에 서는것이 정석이다.긍정적으로 중간자 역활 과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면 그것을 참으로 박수를 칠 사안이지만  이상하게도 아니 필연적으로 정치적인 중간자 역할,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꼭 돈과 결부되고 돈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처름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을 행태가 바로 그것이다. 돈이 연결되고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이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은 내세워 국회의원 공..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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