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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기 해군 · 해병대 준사관후보생 111명 임관... 조국해양 수호에 앞장 해군교육사령부는 지난 6월 28일 부대 내 호국관에서 김성학 교육사령관(소장) 주관으로 제65기 해군·해병대 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임관대표 정욱철 해군준위에게 김성학 교육사령관과 가족이 계급장을 수여하고 있다이번에 임관한 111명(해군 102명, 해병대 9명)의 해군 · 해병대 준사관은 지난 6월 10일 해군 장교교육대대에 입단해 3주 동안 작전계획, 예산관리, 해군 · 해병대 주요 정책교육, 사격, 해군 기본교리 등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준사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군사 전문지식과 직무수행 능력, 리더십 및 군인정신을 함양했다.임관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축전 낭독, 교육사령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임관식에서 해.. 2024. 6. 30.
'김만배와 돈거래'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충북 단양에서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 - 이달 세 차례 소환조사…"단순 대여금" 혐의 부인 입장- 법률대리인 "명예 훼손돼 마음 아파해…강박적 수사는 없었다"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충북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확인했다"며 사망에 대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검찰은 A씨가 김씨로부터 돈거래를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 2024. 6. 30.
낙동강유역환경청, 통합환경관리제도 정착 설명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5일 관내 통합환경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2사분기 통합환경관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까지 통합허가를 얻어야 하는 낙동강청 관할 6개 업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낙동강청 통합환경관리제도 사후관리 현황▲통합환경관리 제도 안내  ▲수질 · 대기자동측정기기(TMS) 운영·관리 우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란 기존 수질 · 대기 등 오염매체별로 허가 · 관리하던 배출시설을 사업장 단위로 통합관리하는 방식이다. 환경과 기술·경제적인 부분을 동시에 고려한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해 유럽연합(EU)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선진형 환경관리 수단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에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으며 2017년 발전 및 증기업종을 시작.. 2024. 6. 30.
(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2024 찾아가는 미술교실 순회봉사활동' 실시 1차는 지난 23~25일 통영 산양초등학교(학생60명)2차는 다음 달 14~16일 산청군 도산초등학교(33명)3차는 9월18일부터 20일 김해시 생림초등학교(40명)학생, 학부모 찾아가는 미술 교실 1대1 지도 선풍적 인기 끌어(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는 미술교실 순회봉사활동 '어린이 창작공작소'와 함께 어린이들이 함께소통하며 학교에서 체험하기어려운 다양한 미술교실을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작가들이 통영시 산양초등교에서 찾아가는 미술교실 수업에 앞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06년 통영시 사량초등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18년째인 '찾아가는 미술 교실'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작가들이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해 1대1 지도하..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