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교육 학교 금융 교육 강화하기로

금융위원회 주재 제1회 학교 금융 교육 협의회 개최 모습

                                                    학교현장 금융 교육 학교 금융 교육 강화하기로

학교 현장 금융 교육 강화를 위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했습니다

이는 청소년 시기부터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 및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더 많은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 및 금융권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교사들의 원활한 지도를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교사용 지도서 및 강의안 개발과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25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주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25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2025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주재하여 ｢‘금융과 경제생활’ 학교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참석기관으로는 금융위, 공정위, 기재부, 행안부 및 금융감독원,금융공공기관, 교육기관, 협회, 소비자단체, 연구단체 등 20개 관계기관 및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YWCA,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재단, 금융연구원, 금융연수원, 한국소비자원, 금융협회, 한국금융교육학회입니다

❶ ‘금융과 경제생활’ 학교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
❷ 학교 내 금융교육 관련 글로벌 논의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
❸ 2024년 학교현장금융교육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25년 현재 고1인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26년도부터 수업 실시하기로 함

 

금융위원회에서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학교 금융 교육 실시 세부 사항 마련

 지난 ‘21년 금융교육협의회를 통해 금융과목 도입방안을 발표한 이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등 금융업권 및 교육당국, 교육현장의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본격적인 시행을 준비해왔음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금융교육이 학교 교육 현장에 확고하게 정착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정부와 관계기관, 금융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금융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의결안건인 ｢‘금융과 경제생활’ 학교 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에서는‘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학교 현장에서 널리 채택될 수 있도록3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먼저,학교 교육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보다많은 고등학생들이 동 교과목을선택할 수 있도록현장을 중심으로홍보를 강화하고, 특히내년도 수강신청이 진행되는올해 9~10월까지전국학교 현장을 방문하여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또한, 교사들이금융과목을 원활히 지도할 수 있도록교사 연수 프로그램을확대하고,교사용지도서 및 강의안도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금융권 차원의 지원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방문 교육, 체험형 학습,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지원 등 현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학교현장금융교육을 위해 마지막으로, 금융위,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 부처와 금융권 간 협업을 강화합니다. 금융교육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 내 금융교육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한편, 교사,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마련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