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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치매환자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문등록이 필요함
오늘 아침에도 치해환자 신고를 처리하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목걸이에 이름과 연락처 등이 있어서 손쉽게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는데 물론 프로파일링에도 가출 신고된 대상자였다. 이처럼 가출인 신고 관련하여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고, 여기엔 치매환자들이 꽤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치매환자들의 경우 가족들이 조금은 숨기는 경향이 있어서 인지 경찰서에 와서 치매환자들의 지문등록을 꺼리는 것 같고 실제로 지문등록을 하는 분이 많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환자들 때문에 신고도 많아짐에 따라서 경찰인력도 더 필요한 시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경찰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며 치매노인의 경우 인적사항 등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보호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다.
시대에 맞게 치매환자들도 지문등록을 유도하거나 활성화시켜서 가출인의 빠를 보호자인계에 도움이되고 경찰경력낭비도 줄일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모든 지자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있으며, 채매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저차체 지원을 받기위해 치해안심센터를 방문, 등록하고 있다. 즉, 관내 치매환자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지자체에 있는데 지자체에서는 개인정보보호등의 이유로 경찰에게 치매환자들의 인적사항 등의 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경찰은 관내 치매환자 현황은 파악할 수는 있으나, 구제적인 인적사항 등은 파악하지 못한다
.
치매환자들의 지문등록을 유도하기위해서는 치매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할 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하여 지문등록제도가 있으니 활용해 보시라고 홍보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관청과 경찰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가 원활해야 국민들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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