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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471

현충일에 욱일기 내걸린 부산 아파트.. 손이 부들 부들 떨린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인 6일, 부산 수영구의 00주상 복합아파트 베란다 창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이 모습을 본 한 부산 시민은 “현충일에 전범기가 걸린 것을 봤다"라며 “너무 충격받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라고 말했다.이 장면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게재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저 집에는 매국노가 사나보다’, ‘현충일에 무슨 짓인가’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 건물에는 지난달 중순부터 일장기가 여러 차례 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장기와 욱일기가 같은 층에 걸려 있어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확인 결과 일장기와 욱일기를 내건 입주민은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전 세계 욱일기 퇴치.. 2024. 6. 6.
임병숙 전북경찰청장, 인파관리는 소흘...대학축제 현장에서 춤춰 지난달10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전북대학교 축제 현장에 설치된 주막에서 참모들과 자리에 앉아 있던 중 주막에서 음악이 나오자 1~2분 정도 춤을 췄다.이런 사실에 대하여 전라북도의 치안총수가 대학 축제 현장 질서유지를 점검 감독하러 간 자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는 사실에 대하여 국민들은 어리벙벙한 상태다.당시 전북대학교 축제 현장에는 대학 측 추산으로 약 15만 명의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전북의 치안총수가 현장에서 흥에 겨워 춤을 췄다는 사실이 있기나 하는 일인가?   당시 현장에는 축제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전북의 치안총수가 방문하는 바람에 일부 경찰관들은 임 청장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인파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지금이 어느 때인가 이태원 참사가 오.. 2024. 6. 6.
20대 여경,강원도 강릉시 소재 00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주취 난동 지난달 28일 23시 30분경 강릉시 포남동의 한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경사 진급을 앞둔 20대 여경이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것당시 얼굴을 다쳐 병원을 방문한 여경은 상처 부위의 CT 촬영을 권하는 의료진에게 다른 신체 부위에도 CT 촬영을 해달다고 요구했다고 한다.이 과정에서 해당 여경은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이에 당시 근무했던 의료진들이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여성의 인적 사항을 확인할 결과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인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해당 경장은 병원을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경찰의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다니 어이가 없네 없어 그것도 20대 .. 2024. 6. 6.
민 과 군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습니다! -6월 4일, 진해 일대서 추진기관학과 교관 및 교육생 29명 단체 플로깅 진행-교관 박상민 원사, 2021년부터 꾸준한 환경보호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펼쳐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 소속 기술행정학교 추진기관학과 교관 및 교육생 29명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진해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을 실시했다. 해군교육사령부 교관 및 교육생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진해구 일원에서플로깅 행사를 개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해군교육사)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플로깅은 최근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날 행사를 기획한 ..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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