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뉴스485 박정현 교총 신임 회장,과거 고3 제자에게 "당장 안아주고 싶다" 쪽지... '품위유지위반' 징계 전력 논란 - 졸업생들 "특정 학생에 '사랑한다' 쪽지"… 교총 "'부적절한 관계' 사실 아냐"- 신임 회장 입장문 "제자들에 아픔 준 것 진심 담아 사과…부적절한 처신은 안 해"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이유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진행된 교총 회장 선거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성비위 의혹'이 제기됐다.박 신임 회장은 특정 학생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도를 한 과정에서 편애라는 민원이 들어와 징계를 받았다는 입장.. 2024. 6. 22. '유튜버 구제역' 모욕 혐의 이근 전 대위, 1심 벌금 500만원 본인 유튜브 게시판에 모욕성 글 올린 혐의이근 측 "허위 아니고 비방 목적 없어" 부인1심 "피해자와 적대적 관계… 비방 목적 인정""제보받거나 막연히 아는 사정으로 글 게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고(故) 김용호 씨에 대한 모욕성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 전 대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지난 2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이 전 대위는 지난 2022년 12월께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제역을 지칭하며 '비만 루저(패배자)', '모자란 방구석 (사이버) 렉카'라는 취지의 모.. 2024. 6. 2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4.9.4.(수)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4.6.20.(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3.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 2024. 6. 22. 피의자 모친에게 성관계 요구하고 강제추행한 경찰, 징역 6개월 피의자의 모친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 11단독은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 모(52) 경위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르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만하다고 판단했다. 김 경위는 만취 상태에서 실언을 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전화를 17차례나 하고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보면 만취한 상태였는지 의문"이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임 경위는 2022년 12월 자녀의 사건을 해결해 줬다는 구실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만나 신체를 만지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지난.. 2024. 6. 22.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