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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서든지 꼭 메이커 역할, 중간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의 역할이 정치와 관련된 정의롭지 못한 즉, 부정한 역할일 때는 그 파장이 크다.
그리고 돈과 연결되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또한 법의 심판대에 서는것이 정석이다.
긍정적으로 중간자 역활 과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면 그것을 참으로 박수를 칠 사안이지만 이상하게도 아니 필연적으로 정치적인 중간자 역할,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꼭 돈과 결부되고 돈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처름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을 행태가 바로 그것이다. 돈이 연결되고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이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은 내세워 국회의원 공천을 빌미로 금전을 수수한 혐의로 창원지법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본인은 "좋은 사람을 추전 했다"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지급했다는 진술이 결정적인 구속의 증거가 됐다.
중간자 역할과 매개체 역할을 하려고 하는 사람의 행위는 그것이 봉사활동, 또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애국심으로 좋은 사람을 국회의원이 되도록 추천하고 또한, 그 중간자 역활을 하려면 금전거래가 없어야 한다. 진정으로 봉사하려고 하는 사람이 돈을 탐은 내는 법은 없다.
명태균 씨와 직,간접으로 얽혀있는 정치인이 한두명이 아니다. 진실을 파해치려면 국정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명태균씨와 연결고리가 되어있다는 의구심을 들게 하고 있다.
본인들에게 불똥이 튈까 겁이 나서 "나는 아니다"라고 부랴부랴 기자회견등 언론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국민들은 제일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중에 정치인들을 우선으로 꼽는다. 왜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유럽의 선진국처름 보좌관 1명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의원들에 없는가?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원의 특권이 106가지 정되 된다고 한다. 모든 교통수단의 무임승차, 그리고 보좌관이 9명, 세비가 1억 6천 정도 되고 또한, 국가중요정책의 비밀들을 우선적으로 빼낼 수(?) 있는 특권까지 헤아릴 수가 없다. 이렇다 보니 국회의원만 되면 한밑천 잡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죽자 사자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니 명태균 씨 같은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도의원과 시의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냥 지역민을 대변하는 사람은 국회의원만 있으면 된다. 그것도 인구 50만 명당 1명의 국회의원이면 충분이 민의를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머릿속부터 정직과 정의 그리고 애국심으로 꽉 채워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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