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는?

by 목마른 경제적 자유 2025. 6. 7.
반응형

 

- 들어가며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다만, 노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생명만 길어지면, 비극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일찍부터 노후 준비를 잘 수립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장수 국가 순위에 대하여 visualcapitalist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 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 는?

 

1. 장수 국가 순위 TOP10

참고자료/ visualcapitalist
자료/ visualcapitalist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국가는 평균 나이가 87세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모나코입니다. 모나코 인구는 약 4만 명 4 정도로 도시국가에 불과합니다. 모나코 세계적인 부자들이 은퇴하고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결과로 보입니다.

TOP10 중에 모나코와 같은 도시국가에 해당하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28), 안도라(8만 7천), 산 마리노(3만 4천), 생바르텔레미(1만 1천)를 제외하면, 대한민국, 일본, 홍콩, 스위스, 호주만 남습니다.

호주의 인구는 27백만, 스위스는 89십만, 홍콩은 인구가 75십만에 불과하고 합니다. 5천만 이상인 나라들로 장수 국가를 제한해 보면, 대한민국(5천1백만)과 일본(1억 2천)만(1억 2천)만 남습니다.

그리고 보면 인구 5천만 이상인 나라 중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가장 평균 수명이 깁니다.

 

 

2. 장수 국가 순위 TOP 11~20위

자료/ visualcapitalist

11위부터 21위까지는 모두 평균수명이 84세로 동일합니다. 나열해 보면 스웨덴, 프랑스, 노르웨이, 싱가포르, 이탈리아입니다. 일명 전부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장수 국가 순위 TOP 21~50위

자료/ visualcapitalist

 

자료/ visualcapitalist

22위부터 32위까지 평균 수명은 83세입니다. 국가들을 나열해 보면 카타르, 포르투갈, 아일랜드, 캐나다,캐나다아이슬란드, 아랍에미리트, 마카오, 이스라엘입니다.

이중에서는 중동의 석유부국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가 있습니다.. 오일머니로 인하여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33위부터 49위까지의 평균 수명은 82세인데요. 영국, 독일, 덴마크, 뉴질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핀란드, 그리스입니다.  전통적인 선진국들입니다.

4. 미국이 안 보입니다.

세계에서 오래 사는 국가 순위를 50위까지 알아봤는데, 우리의 우방국 미국이 안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세계 초 강대국이면서 선진국이지만, 의료보험체계 시스템이 엉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살인적인 의료비료 인하여 서민들은 병원에 가는 것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미국 교포들도 큰 수술을 받으려면, 우리나라로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특히 치과 의료비가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장수국가 50위 안에 들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5. 마치며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 순위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처름 의료보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수십 년 전부터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설립하면서, 이에 맞춰 저렴하게 의료보험체계를 같이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저렴한 하여 중국, 동남아, 심지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의료 관광을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K - 방산', 'K - 팝' 등에 이어 'K - 의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병원들은 병원비가 저렴해서 병원을 운영해도 남는 것이 없다고들 울상입니다. 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해도 정부에서 의료수가 올리는 정책에 대해서는 대단히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행이지만, 병원들은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진료함으로써 이익을 남기는 방식(박리다매)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에 가보면, 보통의 질병들은 진료시간이 1분 이내인 곳이 많습니다. 저가 다니는 OO 대학병원 OO과 OOO 교수님도 진료시간이 짧으면 30초, 길면 1분입니다. 하하하  그래서 기다리는 환자들은 좋아합니다. 참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 난감하네요

또한 수년 전부터  불거진 '의사 증원문제'도 의사들은 목숨 걸고 반대를 합니다. 필자의 생각에는 기존 의료인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법학전문대학'(로스쿨)이 생기면서 변호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사건 수임료가 점점 낮아지는 현상을 의료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대생 증원에 목숨 걸고 반대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은 세계최고의 수준이라서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85세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